서예지, “복귀 간절했나” 논란→자숙..한파 속 셔츠 한 장의 ❤️

배우 서예지가 자숙을 끝내고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3일 오후, 서예지는 해외 일정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인도네시아 발리로 출국했다.

이날 서예지는 깔끔한 화이트 셔츠와 딥 블루 데님 팬츠를 매치한 클래식한 공항 패션을 선보이며 등장했다. 특히 한파가 몰아치는 날씨에도 외투 없이 셔츠 한 장만 걸친 채 당당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서예지가 자숙을 끝내고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사진=김영구 기자
서예지가 자숙을 끝내고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사진=김영구 기자
서예지는 해외 일정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인도네시아 발리로 출국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서예지는 해외 일정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인도네시아 발리로 출국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서예지는  한파가 몰아치는 날씨에도 외투 없이 셔츠 한 장만 걸친 채 당당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사진=서예지 SNS
서예지는 한파가 몰아치는 날씨에도 외투 없이 셔츠 한 장만 걸친 채 당당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사진=서예지 SNS
서예지는 화이트 셔츠의 네크라인을 살짝 오픈해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블랙 벨트로 허리선을 강조해 세련된 실루엣을 완성했다. 사진=서예지 SNS
서예지는 화이트 셔츠의 네크라인을 살짝 오픈해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블랙 벨트로 허리선을 강조해 세련된 실루엣을 완성했다. 사진=서예지 SNS

서예지는 화이트 셔츠의 네크라인을 살짝 오픈해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블랙 벨트로 허리선을 강조해 세련된 실루엣을 완성했다. 여기에 블랙 미니백과 포인트 액세서리를 더해 미니멀하면서도 우아한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그동안 공식적인 자리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서예지는 밝은 미소를 띠며 카메라를 향해 자연스럽게 손을 흔드는 등 한층 여유로운 분위기를 보였다. 그러나 특유의 몽환적인 눈빛과 단정한 단발 헤어스타일이 어우러져 특유의 신비로운 아우라는 여전했다.

서예지는 한때 배우 김정현과의 가스라이팅 논란으로 큰 파문을 겪으며 자숙의 시간을 보냈다. 이후 2022년 드라마 ‘이브’를 통해 복귀하며 다시 한번 연기력을 입증했지만, 활동을 잠시 멈추고 긴 공백기를 가졌다. 최근에는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복귀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에 팬들은 “한파 속에서도 셔츠 한 장이라니, 복귀 의지가 대단하다”, “역시 독보적인 분위기”, “자숙 끝, 이제 다시 멋진 연기 보여줄 차례”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컴백을 응원했다.

한편, 서예지가 출국한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어떤 활동을 펼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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