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과 함께한 특별한 순간을 공유했다.
5일 이민정은 자신의 SNS에 “벌써 25년이 되었다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GV(관객과의 대화) 현장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병헌은 CJ ENM 30주년 기념 비저너리 선정작으로 특별 상영된 ‘공동경비구역 JSA’ GV에 참석했다. 행사에는 박찬욱 감독을 비롯해 송강호, 이병헌, 이영애, 김태우 등이 함께했다.
이병헌은 관객과의 대화에서 “이 작품이 25년이나 됐다는 것이 놀랍다. 이렇게 다시 극장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다”며 감격을 드러냈다. 이어 “오늘 가족들까지 다 초대했다고 들었다. 그래서 저도 뒤늦게 가족들에게 전화를 걸었다”며 아내 이민정과 아들도 함께 영화관을 찾았음을 전했다.
이민정 역시 11년째 함께하는 남편의 의미 있는 순간을 축하하며 감동을 나눈 것으로 보인다. 특히 그녀는 “남편이 출연한 작품을 팬들과 함께 관람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고 전해, 영화 같은 부부의 모습에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이민정과 이병헌은 지난 2013년 8월 결혼해 올해로 11주년을 맞았다. 두 사람은 결혼 후에도 꾸준히 서로를 응원하며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자리 잡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