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외상센터 천장미 맞아?’ 하영, 패션 모델이 된 조폭 간호사

‘2025 F/W 서울패션위크(SFW)’가 8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렸다.

올해로 25주년을 맞이한 서울패션위크는 하나의 장르가 된 K-패션을 세계 시장에 알리는 가장 큰 행사로 이번 시즌 또한 K-패션을 대표하는 디자이너들과 다채로운 컬렉션을 선보인다.

개막쇼를 맡은 한나신을 시작으로 아조바이아조, 페노메논시퍼, 곽현주컬렉션, 그리디어스, 데일리미러, 덕다이브, 라이, 지수백, 두칸, 쿠만YHJ, 유저, 로에, 리이, 얼킨의 런웨이가 DDP 아트홀 1, 2관에서 펼쳐지며, 오프쇼 참여 3개 브랜드 슬링스톤, 카루소, 빅팍 패션쇼가 DDP를 비롯 마포, 강남 등지에서 진행된다.

사진설명

하영이 두칸(DOUCAN) 패션쇼 포토월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천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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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하영은 이화여자대학교 서양학과 출신으로, 지난 2019년 KBS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로 데뷔해 주목 받았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에서 조폭 간호사 천장미 역을 맡아 주지훈, 추영우와 함께 열연을 펼쳤다.

동대문(서울)=천정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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