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가 현봉식을 연기계의 ‘치트키’라며 극찬하며, 그의 남다른 존재감을 인정했다.
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에서는 배우 손석구와 현봉식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펼쳤다.
이날 손석구는 “봉식이는 연기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치트키다. 어려운 신이면 ‘봉식이가 해결해줄 거야’라고 할 때가 많았다”며 “봉식이가 우릴 구해줬다”고 극찬했다. 이에 현봉식은 “좀만 더 하이소”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현봉식의 막강한 인맥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그는 이준혁, SG워너비 김용준, 세븐, 쌈디, 유연석과 함께한 ‘84 동갑 친구 모임’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성주는 “혹시 스승의 날 모임 아니냐”는 댓글을 소개하며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손석구와 현봉식은 술을 잘 마시지 않는다고 밝혔다. 손석구는 “소주 한 잔 따르면 두 시간 마신다. 입술만 적신다”면서 “차가 없어서 봉식이가 만나러 와준다. 5km 내 거리는 걸어 다닌다. 한남동에서 개포동도 걸어간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연기력부터 인맥까지, 손석구도 인정한 현봉식의 다재다능한 매력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