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출 300억을 기록한 강남구 CEO가 직원들에게 “고급 커피는 자제하라”는 철저한 절약 철학을 강조했다. 하지만 직원들은 비싼 커피를 사고도 티 안 나게 마시는 ‘홀더 바꾸기’ 꼼수를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 웃음을 자아냈다.
1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강남구 대표의 절약 습관이 공개됐다. 강남구 대표는 직원들에게 “평소에는 저가 커피를 마시고, 정말 기쁘거나 슬픈 일이 있을 때만 커피ㅇ을 가라”는 규칙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그는 “개인 돈을 사용할 때는 아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돈을 모으는 건 작은 습관에서 시작된다. 커피 한 잔 값이라도 현명하게 써야 한다”고 말했다.
“직원들 ‘1400원짜리 커피 마신다’… 하지만 비밀 작전 있었다?”
하지만 직원들은 이 같은 방침에 “대표님이 눈치를 줘서 고급 커피를 사기 힘들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한 직원은 “우리는 보통 1400원짜리 저가 커피를 마신다”고 밝혔다.
그런데 일부 직원들은 비싼 커피를 사면서도 대표님의 눈치를 피하는 방법을 개발했다. 직원들은 “고급 커피를 사고도, 저가 브랜드의 홀더로 바꿔 끼워 마신다”며 비밀스러운 작전을 공개해 폭소를 자아냈다.
“강남구 대표, 절약 철학 강조… ‘집도 사업이다’”
강남구 대표는 단순한 소비 절약이 아니라, ‘돈을 모으는 마인드’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강남구로 이사한 것도 단순한 선택이 아니라, 성공을 위한 전략”이라며, “이왕이면 성공한 사람들 곁에서 기운을 받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다.
“커피값까지 아끼는 CEO, 그가 이룬 연매출 300억의 비결은?”
고등학생 시절부터 사업 수완을 보이며, 청바지를 되팔아 천만 원을 벌었던 강남구 대표. 직원들조차도 감탄하는 그의 절약 정신이 연매출 300억을 만든 비결이 아닐까? 강남구 CEO의 성공 철학이 앞으로도 화제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