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NE1 산다라박이 마카오에서 감각적인 패션과 함께 유쾌한 분위기를 뽐냈다.
산다라박은 24일 “Lobster in Macao”라는 글과 함께 마카오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카무플라주 패턴의 후드 집업을 착용한 채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의상의 지퍼를 끝까지 올려 캐릭터 얼굴이 완성되는 독특한 포인트가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블랙 선글라스를 매치해 힙한 분위기를 한층 더했다.
이날 산다라박이 선택한 아이템은 스트리트 감성이 물씬 풍기는 A Bathing Ape(BAPE) X 톰과 제리(Tom & Jerry) 콜라보 후드 집업. 카무플라주 패턴과 후드의 귀 디테일이 특징적인 디자인으로, 지퍼를 끝까지 올리면 톰의 얼굴이 완성되는 개성 강한 아이템이다. 유니크한 감성을 한껏 살린 스타일링이 돋보였다.
마카오의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한 그의 힙한 패션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쾌한 표정과 함께한 인증샷 속 그는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발산하며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한편, 산다라박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박봄의 이민호 셀프 열애설과 무성의 댄스 무대 이슈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나홀로 여유를 즐기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2NE1, 마카오 공연 전석 매진…앙코르 공연 앞둬
2NE1은 지난 22~23일 양일간 마카오 더 베네시안 아레나에서 아시아 투어 웰컴 백 인 마카오를 개최했다. 한국에서의 앙코르 공연을 앞두고 진행된 마지막 해외 일정인 만큼, 팬들의 관심과 열기는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지금까지 2NE1은 서울·마닐라·자카르타·고베·홍콩·도쿄·싱가포르·방콕·쿠알라룸푸르·타이베이·호찌민 등 12개 도시에서 전석 매진 기록을 세웠으며, 이번 마카오 역시 이틀간 약 1만 8천 석이 모두 매진됐다.
총 25회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2NE1은 오는 4월 12일과 13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서울 공연까지 포함하면 총 2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대형 투어가 완성될 전망이다.
한편, 산다라박은 최근 예능과 뷰티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마카오 공연 후 보여준 그녀의 힙한 패션 감각이 다시 한번 주목받으며, 스타일 아이콘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