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반지?” 최수영, 밀라노 行…어느 손가락 반지일까?

배우 최수영이 연인 정경호와의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주며 여유로운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26일 오전, 최수영은 해외 일정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이날 그녀는 네이비 컬러의 니트 집업과 루즈한 핏의 데님 팬츠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짙은 컬러감의 패이즐리 패턴 미니백이 포인트 역할을 하며 클래식한 분위기를 더했다.

배우 최수영이 연인 정경호와의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주며 여유로운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사진=김영구 기자
배우 최수영이 연인 정경호와의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주며 여유로운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사진=김영구 기자

스타일링뿐만 아니라 그녀의 왼손에 낀 두 개의 반지가 눈길을 끌었다.

최수영은 환한 미소와 함께 손을 흔들며 취재진과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고, 자연스럽게 드러난 반지는 연인 정경호와의 사랑의 증표가 아니냐는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배우 최수영이 연인 정경호와의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주며 여유로운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사진=김영구 기자
배우 최수영이 연인 정경호와의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주며 여유로운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사진=김영구 기자

한편, 최수영과 정경호는 2012년부터 13년째 공개 열애 중인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꾸준한 애정 표현과 변함없는 관계로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배우 최수영이 연인 정경호와의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주며 여유로운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사진=김영구 기자
배우 최수영이 연인 정경호와의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주며 여유로운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사진=김영구 기자

지난해 최수영은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남’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입지도 확고히 했다.

이번 밀라노 방문을 통해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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