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나라가 강렬한 올블랙 슈트룩으로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12일, 오나라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KBS2 수목 시트콤 ‘빌런의 나라’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강렬한 올블랙 슈트+골드 포인트”…세련美 폭발

이날 오나라는 몸에 완벽하게 핏되는 블랙 테일러드 재킷과 슬림한 팬츠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골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며 한층 고급스러운 무드를 더했다.

또한, 매끈한 긴 생머리가 전체적인 룩을 더욱 세련되게 살려주며, 그녀만의 독보적인 아우라를 완성했다.

“반전 매력 한가득”…손하트로 부드러운 터치

강렬한 슈트 스타일링 속에서도 오나라는 따뜻한 미소와 손하트 포즈로 러블리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시크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그녀의 모습에 팬들은 “역시 패션 여왕”, “슈트도 완벽 소화”, “카리스마+러블리 조합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나라가 출연하는 ‘빌런의 나라’는 중년 자매와 그들의 가족이 함께 살아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코믹과 감동이 어우러진 가족 시트콤이다. 오는 1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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