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 호랑이’ 김태연 “나이 먹어 중학교 입학...초등학교가 천국”[MK★현장]

‘아기 호랑이’에서 ‘소녀 호랑이’가 된 가수 김태연이 중학교 생활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김태연의 첫 번째 정규앨범 ‘설레임’의 발매 기념 오프라인 미디어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생애 첫 정규 앨범을 내게 된 김태연은 “저에게는 오늘이 특별한 날이다. 저희 팬들에게 오랜만에 인사드릴 수 있어서 특별한 날이기도 하고, 첫 정규를 낼 수 있는 날이어서 떨리고 설렌다”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아기 호랑이’에서 ‘소녀 호랑이’가 된 가수 김태연이 중학교 생활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 사진 = 김영구 기자
‘아기 호랑이’에서 ‘소녀 호랑이’가 된 가수 김태연이 중학교 생활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 사진 = 김영구 기자

이제 막 중학교에 입학한 소감에 대해 김태연은 “나이가 먹어서 중학교에 들어갔는데 초등학교와는 엄청나게 다르다. 초등학교 때는 천국이었다. 초등학교 때는 중학교 언니들이 그때가 좋다고 했는데, 중학생이 돼보니 그때가 좋았다는 걸 느껴졌다”고 말했다.

학업적인 것이 어렵냐 아니면 교우 관계가 어려워졌나는 질문에 “종합적이다. 종합병원이다”고 말한 김태연은 “친구들 간의 관계가 달라졌고 공부의 수준도 확실히 달라졌다. 어려워졌다”고 털어놓았다.

깊이 있는 보이스와 풍부한 감정 표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기호랑이’ 김태연은 정규앨범 ‘설레임’에 그동안의 무대 경험과 음악에 대한 진심, 그리고 10대 소녀만의 밝은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첫 정규 앨범 ‘설레임’은 4월 9일 정오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전격 공개됐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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