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가 결혼을 앞두고 진심이 담긴 리액션으로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14일 공개된 영상 속 서동주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조심스럽게 등장했고, 그 모습을 바라보던 예비 신랑은 꽃다발을 들고 미소를 감추지 못한 채 “결혼해줘서 고마워”라는 말로 리액션을 남겼다. 영상에는 하트가 퐁퐁 터지는 이모지와 함께, 두 사람 사이의 애정이 고스란히 묻어났다.
서동주는 “예비 신랑이 리액션을 미리 준비하고 연습해온 것 같아 감동했다”며 “무뚝뚝한 나와는 다르게 너무 섬세하고 따뜻한 사람이라 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서동주가 입은 웨딩드레스는 순백 레이스와 플라워 자수가 어우러진 디자인으로, 수수하지만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긴 베일 너머로 비치는 환한 미소와 하객들을 향한 인사는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눈부셨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드레스를 바라보는 신랑의 눈빛과, 그를 향한 서동주의 수줍은 미소가 담겨 보는 이들마저 흐뭇하게 만들었다.
오는 6월 4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을 앞둔 서동주는 “평생 기억에 남을 순간을 기록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본격적인 예비신부의 설렘을 드러냈다.
한편 서동주는 2014년 이혼 후 11년 만에 인생의 2막을 여는 결혼을 앞두고 있다. 늘 당당하고 솔직한 매력으로 사랑받아 온 그가, 이번엔 ‘사랑받는 아내’로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