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츠 툭 걸쳤을 뿐인데…김고은, 공항서 보여준 꾸안꾸 정석

배우 김고은이 무심한 듯 완성된 공항패션으로 다시 한번 ‘꾸안꾸’의 정석을 증명했다.

2일 오후, 김고은은 해외 일정을 위해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 오사카로 출국했다. 이날 김고은의 공항패션은 화려한 장식 없이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한 룩으로 시선을 끌었다.

그는 화이트 버튼업 셔츠와 연청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했다.

김고은이 무심한 듯 완성된 공항패션으로 다시 한번 ‘꾸안꾸’의 정석을 증명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김고은이 무심한 듯 완성된 공항패션으로 다시 한번 ‘꾸안꾸’의 정석을 증명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화이트 버튼업 셔츠와 연청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화이트 버튼업 셔츠와 연청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셔츠는 소매를 자연스럽게 걷어올려 루즈한 실루엣을 살렸고, 연청 데님은 캐주얼하면서도 정돈된 무드를 연출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셔츠는 소매를 자연스럽게 걷어올려 루즈한 실루엣을 살렸고, 연청 데님은 캐주얼하면서도 정돈된 무드를 연출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공항 현장에서 포착된 김고은은 밝은 미소와 함께 등장해 여유로운 출국길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김영구 기자
공항 현장에서 포착된 김고은은 밝은 미소와 함께 등장해 여유로운 출국길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김영구 기자
헤어는 짧은 내추럴컷 그대로, 메이크업은 거의 화장기 없는 투명 톤으로 “꾸미지 않은 듯 고급스러운” 김고은 스타일을 완성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헤어는 짧은 내추럴컷 그대로, 메이크업은 거의 화장기 없는 투명 톤으로 “꾸미지 않은 듯 고급스러운” 김고은 스타일을 완성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셔츠는 소매를 자연스럽게 걷어올려 루즈한 실루엣을 살렸고, 연청 데님은 캐주얼하면서도 정돈된 무드를 연출했다. 마치 “툭 걸쳤을 뿐”인데도 전체 룩은 완성형이었다.

포인트는 블랙과 카멜 투톤이 어우러진 오버사이즈 레더백. 묵직한 소재감과 체인 스트랩이 심플한 룩에 자연스럽게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헤어는 짧은 내추럴컷 그대로, 메이크업은 거의 화장기 없는 투명 톤으로 “꾸미지 않은 듯 고급스러운” 김고은 스타일을 완성했다.

공항 현장에서 포착된 김고은은 밝은 미소와 함께 등장해 여유로운 출국길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팬들과 취재진에 자연스럽게 인사하며 자리를 떠났다.

한편 김고은은 최근 MBC 예능 ‘굿데이(Good Day)’에 출연해 솔직한 매력을 드러내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해외 스케줄 소화에 집중하고 있다.

김고은이 선택한 건 화려함이 아닌 정돈된 여유였다. 그리고 그게 더 멋있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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