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영, 7살 연하 맞선녀에 ‘어리다’ 연발…母 임미숙 등장에 경직

배우 김학래와 임미숙 부부의 아들 김동영이 7살 연하의 맞선녀 앞에서 긴장한 모습을 보이며 시선을 모았다.

9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동영이 세 번째 맞선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연이은 만남이 불발되며 결혼 의지를 밝힌 그는 이번 맞선에 어느 때보다 진지한 태도로 임했다.

이날 김동영은 “한 번도 연하를 만나본 적 없다”며 “밑으로 최대 7살까지 가능하다. 나이 크게 안 따진다”고 밝히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맞선 장소에 도착한 그는 긴장한 표정으로 맞선녀를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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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모습을 드러낸 맞선녀 김예은은 앳된 외모와 밝은 인상으로 분위기를 환하게 만들었다. 김동영은 첫인사 직후 “나이가 너무 어리셔서 놀랐다”며 말을 잇지 못했고, 이에 맞선녀는 “실제로도 어려 보이냐”며 웃어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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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뜻밖의 상황이 벌어졌다. 김동영의 부모인 임미숙과 김학래가 맞선 현장을 몰래 관찰하던 중, 임미숙이 맞선녀와 우연히 마주친 것. 임미숙은 맞선녀에게 “소개팅 왔다고 들었어요”라며 인사를 건넸고, 갑작스러운 등장에 김동영은 얼굴이 굳어버렸다.

이를 지켜보던 패널들은 “본인이 장가 가는 줄 알겠다”, “몰래 온 엄마에 긴장한 아들”이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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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동영은 “결혼보다 연애를 먼저 해보고 싶다”며 “좋은 사람이라면 결혼까지 생각할 수 있다”는 속내도 내비쳤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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