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주미가 뉴욕 브로드웨이의 밤을 감성으로 채웠다.
24일 박주미는 자신의 SNS에 “어쩌면 해피엔딩(Maybe Happy Ending)” 관람 후 소감을 남겼다.
“시차의 졸음마저 깨우는 아름다운 음악, 섬세한 연기, 따뜻한 이야기… 잔잔한 여운이 남는다”는 말 속에는 무대에서 받은 감동이 고스란히 묻어 있었다.
사진 속 박주미는 화려한 전구로 수놓인 극장 앞, 사람들 사이에서 환하게 웃고 있었다. 화이트 셔츠에 핑크 슬랙스를 매치한 단정한 스타일은 그녀의 우아한 분위기와 완벽하게 어우러졌고, 뉴욕의 거리는 그 자체로 영화 같은 장면이 되었다.
‘어쩌면 해피엔딩’은 한국 창작 뮤지컬 최초로 토니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박주미가 전한 감상처럼 “감각적인 연출과 섬세한 무대”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브로드웨이 무대에서 박주미가 마주한 감정은, 그저 관광이 아닌 진심 어린 예술 체험이었다.
한편 박주미는 2001년 결혼 후 두 아들의 엄마로, 꾸준한 광고와 화보 활동을 이어가며 우아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지금도 그녀의 삶 속 ‘해피엔딩’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그리고 그 여정은, 어쩌면 지금이 가장 반짝이는 순간일지도 모른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