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이 아니라 인생 자체가 공황”…‘♥️김학래’ 임미숙, 외도·도박 넘어선 고백

“공황장애가 있었다고 하지만, 사실 인생 자체가 공황이었어요.”

이호선 교수의 이 한마디에 임미숙은 조용히 눈물을 흘렸다.

25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 임미숙·김학래 부부는 부부 상담 전문가 이호선 교수를 만나 깊은 내면을 꺼냈다. 이날 이호선 교수는 김학래의 과거 외도, 도박, 무책임한 태도까지 일일이 짚으며 날 선 질문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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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숙은 상담 중 “공황장애를 10년 넘게 앓았다. 김학래 씨가 몰랐다. 원인이 남편이 아니라는 사실만으로도 기뻤다”고 담담히 말했고, “남편이 죽기 전에 타고 싶은 차가 있다고 하면 사줬다. 명품도 사줬다. 하지만 이제는 놓고 싶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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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선 교수는 “이 남자가 유지될 수 있었던 건 100% 아내 덕분이다. 다음 생엔 나랑 결혼하자”고 말하며 임미숙의 삶에 애도를 표했다. 이어진 상담의 말미, 두 사람은 서로에게 “예쁘다”, “잘생겼다”는 말을 주고받으며 감정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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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선의 “잠자리는 갖고 있느냐”는 질문에 임미숙은 “갖고 싶다”고 답했다. 김학래 역시 고개를 끄덕였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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