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핑크 깃털 드레스로 말하다…단발의 다짐은 지나가지 않았다

전지현이 새 소속사 피치컴퍼니(PEACHY)를 설립하고, 단발의 헤어스타일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7일 공개된 PEACHY의 공식 포토에는 전지현의 새로운 감각이 고스란히 담겼다. “더 본질적인 것에 집중하고 싶었다”는 말처럼, 전지현은 자신을 새로 쓰기 시작했다.

첫 번째 컷에서 그는 핑크빛 깃털 드레스를 입은 채 정적인 벽 사이에 섰다. 어깨 라인을 따라 흐르는 깃털 텍스처는 차분했지만 동시에 생동감이 전해줬으며, 고개를 돌린 시선으로 전지현의 부드러우면서도 단호한 카리스마를 더했다.

전지현이 새 소속사 피치컴퍼니(PEACHY)를 설립하고, 단발의 헤어스타일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사진=피치컴퍼니
전지현이 새 소속사 피치컴퍼니(PEACHY)를 설립하고, 단발의 헤어스타일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사진=피치컴퍼니

다음 컷에선 캐주얼한 흰 민소매 탑을 입고 공원 안 연못을 배경으로 미소를 지었다. 흑백 톤으로 전환된 마지막 컷에선, 단발머리와 함께 절제된 원숄더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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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것도, 의도된 것도 아닌, 자신에게 가장 솔직한 감정을 드러낸 장면들 속에서 전지현은 전과는 또 다른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전지현은 오는 9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극 중 그는 전 유엔대사이자 국제적 명성을 지닌 외교관 ‘문주’ 역을 맡아, 배우 강동원과 함께 글로벌 첩보 미스터리를 이끌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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