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퀸’ 김연아가 또 한 번, 우아함으로 무대 밖을 사로잡았다.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이 선보인 Dioriviera(디올 리비에라) 팝업 스토어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김연아는 은은한 하늘빛 패턴이 새겨진 반팔 버튼업 원피스를 입고 단아한 미소를 머금은 채 등장했다.
슬림한 허리선을 강조한 디자인과 퍼지는 플레어 스커트는 김연아 특유의 우아한 자태를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화이트 스니커즈를 더해 캐주얼한 무드를 가미한 룩은 젠틀한 품격과 발랄함이 공존하는 디올 특유의 리조트 감성을 완성했다.
내추럴하게 묶은 웨이브 헤어와 핑크빛 립이 어우러진 메이크업은 마치 리비에라 바캉스를 떠나는 소녀처럼 순수하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연아가 서 있는 자리, 그곳이 곧 명작의 프레임이었다.
한편 김연아는 2022년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멤버 고우림과 결혼했다. 고우림은 2023년 11월 입대해 지난 5월 19일 전역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