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렬 “멋지게 코미디를 이어가고 있는 후배들 고마워” 울컥(부코페)[MK★현장]

개그맨 이홍렬이 코미디를 이어가고 있는 후배들을 향한 고마움을 드러내며 눈물을 흘렸다.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 제1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 이하 ‘부코페’) 오프라인 기자회견이 열렸다.

제13회 부코페에서 북콘서트&폐막공연 MC를 맡은 이홍렬은 “간간이 코미디 페스티벌에 출연하기는 했지만 폐막식 사회를 보게 돼 얼마나 기쁜지 모른다”라고 말했다.

개그맨 이홍렬이 코미디를 이어가고 있는 후배들을 향한 고마움을 드러내며 눈물을 흘렸다. 사진= (사)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조직위원회
개그맨 이홍렬이 코미디를 이어가고 있는 후배들을 향한 고마움을 드러내며 눈물을 흘렸다. 사진= (사)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이어 “후배 여러분들을 무대 여러분들을 소개하면서 그런 모습을 보면서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모른다. 코미디를 이어가는 모습이 너무 뿌듯하다”라고 덧붙였다.

여러 코미디언 선배들의 이름을 언급한 그는 “근데 이제 제가 제일 선배가 됐다. 선배님들 이름을 헤아려본 의미는 이렇게 멋진 후배들이 있다는 걸 꼭 자랑해보고 싶었다”라며 눈물을 삼켰다.

그러면서 “그런데 현재 안 계셔서 한켠으로는 마음이 아련해지기도 하고 멋진 공연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어렵게 유랑극단 시절부터 코미디를 이어온 선배님들이 계셨는데 방송 환경이 달라져서 코미디실도 많이 없어졌는데도 불구하고 후배들이 멋지게 코미디를 이어가고 있다. 김준호를 비롯해 많은 후배들이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모른다. 진심으로 후배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고맙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제1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오는 29일부터 9월 7일까지 열린다.

[상암(서울)=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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