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심진화가 조용하고 따뜻한 생일을 맞았다.
3일 심진화는 자신의 SNS에 “생일 축하해 흥 오늘도 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생일 케이크 앞에서 두 손 모아 기도하는 사진을 올렸다. 음력 6월 12일은 그녀의 45번째 생일. 양력 기준으로는 오는 8월 5일이지만, 남편 김원효와 함께 미리 조촐하게 생일을 축하한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심진화는 “아이 없이도 잘 살기로 했다”는 고백과 함께, 김원효와의 반려 생활을 이어가겠다는 결심을 밝혀 많은 이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안긴 바 있다.
그녀는 앞서 2일, 개그맨 강재준-이은형 부부의 아들 현조의 돌잔치에 참석하며 “오늘, 몇 번이나 울컥해서 간신히 참고 한 번만 많이 울었다”는 진심을 드러냈다. “우리 은형이, 재준이 너무 멋져. 1년간 엄빠로 사느라 애썼다”는 따뜻한 축하 메시지와 함께였다.
하지만 마지막 문장은 깊은 울림을 전했다. “저희는 아이 없이 잘 살기로 했다. 응원해 주신 정말 많은 분들 감사하다. 이제 저희 아이 응원 그만해주셔도 된다”는 담담한 결심이었다. 남편 김원효 또한 이 글에 ‘좋아요’를 누르며 함께 마음을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