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1 타투’ 태연, 하얀 블라우스에 미인점까지…소녀시대 퀸의 클래스

소녀시대 태연이 특유의 감각적인 패션으로 ‘하의실종 여신’ 면모를 뽐냈다.

태연은 7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이날 태연은 하늘하늘한 화이트 플리츠 블라우스에 블랙 핫팬츠를 매치, 상큼하면서도 과감한 ‘하의실종 룩’을 완성했다.

소녀시대 태연이 특유의 감각적인 패션으로 ‘하의실종 여신’ 면모를 뽐냈다. 사진=천정환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특유의 감각적인 패션으로 ‘하의실종 여신’ 면모를 뽐냈다. 사진=천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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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위를 살짝 덮는 블랙 웨스턴 부츠로 시크함을 더했고, 브라운 미니 백팩으로 캐주얼한 포인트를 줬다.

포니테일 헤어에는 화이트 스크런치를 착용해 발랄한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팔 바깥쪽에는 선명하게 보인 ‘1961’ 타투가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이 숫자가 태연의 어머니 출생연도와 관련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다.

태연은 이날 손가락 하트를 비롯해 손인사를 연달아 날리며 취재진과 팬들을 향해 밝은 에너지를 전했다.

한편 태연은 최근 소녀시대 데뷔 18주년을 맞아 완전체 활동 기대감 속에서도 예능과 음악 활동을 병행하며 활약 중이다.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는 오는 13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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