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너무 짧은 드레스핏…하이힐 신고 빛난 43세 ‘예쁜 엄마’

배우 손예진(43)이 제작보고회 현장에서 눈부신 미니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손예진은 19일 서울에서 열린 영화 ‘어쩔 수가 없다’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그는 화이트 톤의 미니 드레스를 선택해 청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드레스 네크라인에는 큼직한 리본 장식과 은은한 비즈 디테일이 더해져 단아하면서도 화려한 포인트가 됐다. 짧은 기장으로 드러난 각선미는 현장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손예진이 제작보고회 현장에서 눈부신 미니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사진=천정환 기자
손예진이 제작보고회 현장에서 눈부신 미니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사진=천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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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누드 톤 스틸레토 힐을 매치해 다리를 더욱 길어 보이게 연출했다. 긴 웨이브 헤어가 어깨 위로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며 부드러운 이미지를 배가했고, 환한 미소와 빛나는 피부 톤은 여전한 ‘청순 아이콘’다운 존재감을 드러냈다.

사진 속 손예진은 무대 위에서 사뿐사뿐 걸음을 옮기며 ‘예쁜 엄마’의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어쩔 수가 없다’는 회사원 만수가 갑작스러운 해고 이후 가족과 집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 전쟁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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