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벌써 32세…팬클럽 ‘빙고’ 외침에 고양서도 빛났다

‘빙고’ 외침에 고양서도 빛났다

배우 박은빈(32)이 팬들의 환호 속에서 근황을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3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한 쇼핑몰에서 열린 한 컴포트 테크놀리지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박은빈은 화사한 후드티와 블랙 쇼츠 차림으로 등장했다.

그는 머리를 매만지며 수줍게 웃거나,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며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발산했다.

박은빈이  팬들의 환호 속에서 근황을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사진=김영구 기자
박은빈이 팬들의 환호 속에서 근황을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사진=김영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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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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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모인 팬들은 “벌써 32세라니 믿기지 않는다”, “팬들이 하라는 건 다 해주는 은빈이”, “은빈 미소에 고양이 환해졌다”라며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이날 행사에는 박은빈을 비롯해 배우 유지태, 정관장 레드스파크스 배구단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박은빈은 오는 9월 6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공식 팬클럽 ‘빙고’와 세 번째 팬 파티 ‘Eunbin Note: Hyper Day’를 개최한다. 그는 차기작을 고심 중인 가운데 팬들과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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