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원자현, 6년 만 방송 중단 고백…“선정성만 부각돼 힘들었다”

개그맨 윤정수(53)의 아내 원자현(41·원진서)이 방송을 중단했던 이유를 처음 고백했다. 그는 “선정적인 부분만 부각돼 힘들었다”며 당시 심경을 털어놨다.

지난 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윤정수와 아내 원자현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원자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방송을 쉰 지 6년 정도 됐다. 마지막은 2019년이었다”며 “기사가 선정적으로 나고, 악플이 이어지면서 부담감과 스트레스가 컸다”고 밝혔다.

윤정수는 제작진에게 “결혼할 사람이 10년 전 방송 활동했을 때 악플을 많이 받았다. 그게 힘들었을 거다.

개그맨 윤정수(53)의 아내 원자현(41·원진서)이 방송을 중단했던 이유를 처음 고백했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개그맨 윤정수(53)의 아내 원자현(41·원진서)이 방송을 중단했던 이유를 처음 고백했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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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는 일이지만 걱정이 된다”고 털어놨다. 그는 “그 사람은 이미 잊었지만, 이제 다시 방송에 나오면 잘할 수 있을까 긴장도 된다”고 솔직히 전했다.

원자현은 “예전에 스포츠 방송으로 얼굴을 알리기 전부터 시사 리포터, 사내 아나운서로 다양한 활동을 했다”며 “하지만 스포츠 방송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기사들이 선정적으로 나오고, 원치 않는 이미지가 만들어졌다. 그게 힘들어서 방송을 멈추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악플도 많이 달렸는데 그게 큰 스트레스였다”고 덧붙였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원자현의 솔직한 고백이 공감됐다”, “악플 때문에 중단했다는 말이 안타깝다”, “이제는 행복하게 방송 활동 이어가길”이라는 응원의 목소리를 보냈다. 또 “윤정수의 걱정이 느껴졌다”, “부부의 진심이 전해졌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원자현은 2010년대 스포츠 방송과 예능 리포터로 얼굴을 알린 뒤 활발히 활동했다. 이후 개명해 원진서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렸으며, 현재는 윤정수와 함께 방송을 통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윤정수와 원자현은 결혼을 앞두고 있으며,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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