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동해’ 번쩍 출격...귀국하자 마자 ‘원데이 동해 쌀 앰배서더’ 변신 (전국반짝투어)

Mnet ‘전국반짝투어’에 글로벌 보이그룹 트레저가 출격한다.

Mnet 아이돌 페스타 대작전 ‘전국반짝투어’는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 중인 최정상 K-POP 아이돌 그룹들이 전국 각지에 출격, 지역 주민들에게 특산물과 공연을 원플러스원(1+1)으로 제공한다는 발상에 기반한 프로그램. 그동안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와 NCT DREAM(엔시티 드림),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몬스타엑스(MONSTA X)가 함께해 단순한 공연을 넘어 지역 상생의 의미로 눈길을 끌었다.

9일 방송되는 5회에서는 다섯 번째 페스타 지역인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로 향한 트레저의 여정이 펼쳐진다. 특히 해외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트레저(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 윤재혁, 아사히,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의 등장은 이날 방송에 긴박감을 더할 전망.

Mnet ‘전국반짝투어’에 글로벌 보이그룹 트레저가 출격한다.
Mnet ‘전국반짝투어’에 글로벌 보이그룹 트레저가 출격한다.

트레저 멤버들은 ‘원데이 동해 쌀 앰배서더’로 변신해 지역 특산물인 동해 쌀을 직접 판매하고 피날레 공연까지 마쳐야 하는 미션에 도전한다. 제한 시간은 단 20시간. 멤버들은 귀국 직후 예고 없이 시작된 미션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이내 관객을 모으기 위한 리얼 고군분투를 시작한다.

동해로 향한 트레저 멤버들은 컴백을 하루 앞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직접 발로 뛰는 열정을 보여준다. 역대급 텐션으로 직접 쌀을 판매하고, 동해 시민들을 위한 신곡 프라이빗 콘서트까지 펼치며 어디서도 본 적 없는 특별한 장면을 만들어낼 예정이다. 동해 시민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모인 트레저 메이커(팬덤명)와의 뜻깊은 만남도 기대를 더한다.

푸른 동해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팝업 또한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 트레저가 귀국 후 제한 시간 내에 성황리에 공연을 마칠 수 있을지 본 방송을 향한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Mnet ‘전국반짝투어’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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