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담비와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 부부가 생후 5개월 된 딸 해이와 함께 특별한 첫 물놀이 시간을 가졌다.
손담비는 19일 유튜브 채널 ‘담비손’에 공개된 영상에서 “뒤집기에 이어 첫 수영까지 성공했다”며 딸 해이의 폭풍 성장을 자랑했다.
영상 속 손담비 가족은 가평의 고급 펜트하우스를 찾아 개인 수영장을 즐겼다. 손담비는 “아직 해이가 어려서 다른 사람과 함께 쓰는 수영장은 갈 수 없다”며 “해이 수영 시켜주려고 튜브 세 가지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규혁 역시 카메라를 직접 들고 숙소를 소개하며 “아이가 어려서 개인 풀이 있는 숙소를 찾았다”고 덧붙였다. 야외 테라스와 리버뷰가 펼쳐지는 넓은 수영장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본격적으로 물놀이가 시작되자 해이는 아빠의 품에서 생애 첫 수영에 도전했다. 이규혁은 “오늘 일정이 해이 다큐멘터리 같다”며 흐뭇해했고, 손담비는 “싫어, 안 해”라며 물속 촬영을 만류하다 결국 남편의 제안에 따라 해이의 수영 장면을 카메라에 담았다.
결국 해이는 아빠의 도움 속에 첫 수영을 무사히 마쳤고, 가족 모두가 환호했다.
한편 출산 5개월 차인 손담비는 이날 과감히 비키니를 입고 물놀이에 나서며 변함없는 비주얼을 뽐냈다. 출산 후에도 꾸준한 자기 관리로 여전한 ‘워너비 스타’의 면모를 자랑한 것.
손담비는 2022년 이규혁과 결혼해 올해 4월 시험관 시술 끝에 딸 해이를 품에 안았다. 부모가 된 지 5개월 차, 부부는 첫 가족 휴가를 즐기며 육아의 소중한 순간을 기록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