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오브라이프, 오늘(5일) 日 데뷔…글로벌 활동 첫 걸음

걸그룹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가 글로벌 활동의 첫걸음을 뗀다.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의 첫 번째 일본 미니 싱글 ‘TOKYO MISSION START’는 데뷔 2년 만에 국내 음악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다진 이들이 글로벌 무대에 데뷔하는 출사표와 같은 앨범으로 오리지널 타이틀곡 ‘Lucky’를 비롯해 총 6개 트랙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Lucky’는 이들의 정체성을 담은 컨템퍼러리 알앤비를 중심으로 여러 가지 장르를 조화롭게 녹여냈다. 2000년대 초반 R&B의 향수를 자극하면서도 현대적인 세련된 무드가 돋보이는 사운드, 그루비한 리듬과 함께 멤버들의 생동감 넘치는 보이스가 듣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사진 =S2엔터테인먼트
사진 =S2엔터테인먼트

이외에도 선공개 싱글로 발매된 ‘Sticky (Japanese Ver.)’를 비롯해 ‘Midas Touch (Japanese Ver.)’, ‘Shhh (Japanese Ver.)’ 등 국내외에서 사랑받아온 대표곡이 일본어 버전으로 새롭게 수록됐으며 DJ me-mai가 참여한 ‘Nobody Knows (Remix)’, DJ SO-SO와의 협업으로 일렉트로닉적 요소를 과감히 추가한 ‘R.E.M (Remix)’까지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의 음악을 다채롭게 느낄 수 있다.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이번 앨범을 통해 ‘행운’에 대한 새로운 메시지를 전한다. ‘우리와의 만남이 곧 행운이 된다’는 자신감 넘치는 메시지는 이들 특유의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을 보여주고 많은 이들이 원하지만 쉽게 잡을 수 없는 행운은 사실 항상 곁에 있다는 소중함을 상기시킨다.

2023년 데뷔 후 2년여 간 뛰어난 음악성과 퍼포먼스, 다채로운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주며 실력파 걸그룹으로 견고한 입지를 다진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 시장에 진출한다. 이들이 국내를 넘어 일본에서도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많은 국내외 팬들의 기대가 모인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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