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44세 믿기지 않는 슈퍼모델핏…시크한 레더 미니룩 ‘여전한 여왕’

모델 장윤주가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열린 한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

올블랙 레더 재킷에 입체적인 디테일의 미니스커트를 매치한 그는 한 걸음만으로도 현장을 런웨이로 바꿔놓았다.

꾸밈없는 내추럴 메이크업,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에도 장윤주의 존재감은 단연 압도적이었다.

장윤주가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열린 한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장윤주가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열린 한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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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각선미와 171cm의 비율, 그리고 28년차 모델이 쌓아온 ‘자신감의 포스’가 어우러지며 완벽한 시크룩을 완성했다.

특히 44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그는 여전히 트렌드를 주도하는 슈퍼모델의 상징으로 자리하고 있다. 장윤주는 “패션은 결국 나 자신을 믿는 일”이라며 특유의 여유로운 미소를 남겼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희애, 하지원, ITZY 유나, 이수혁, 이제훈, 덱스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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