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단발 자르고 우아해졌다… “예쁜 엄마”의 깔끔한 변신

배우 한혜진이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우아한 변신을 선보였다.

10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조선 새 월화미니시리즈 ‘다음 생은 없으니까’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한혜진은 긴 생머리를 과감히 자르고 단정한 단발로 등장했다.

부드러운 광택이 도는 스트레이트 헤어는 턱선을 따라 흐르며 도시적인 세련미를 완성했다.

한혜진이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우아한 변신을 선보였다. 사진=천정환 기자
한혜진이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우아한 변신을 선보였다. 사진=천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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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은 “오랜만에 머리를 짧게 잘랐어요. 캐릭터가 가진 단단함을 표현하고 싶었어요”라며 미소를 지었다. 가볍게 안으로 말린 끝머리와 자연스러운 가르마는 시크함과 단정함을 동시에 살렸고, 그 모습은 ‘예쁜 엄마’라는 수식어처럼 따뜻하면서도 지적인 인상을 남겼다.

한편 ‘다음 생은 없으니까’는 매일 같은 하루 속에서 육아와 일에 지쳐가는 마흔하나 세 친구의 ‘완생’ 도전을 그린 코믹 성장기다.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 윤박, 한지혜, 고원희 등이 출연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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