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예♥박수홍 딸 재이, 광고 15개 폭주하자 오빠 다홍 질투 “몸값 비싸신 분”

방송인 박수홍이 ‘딸바보’ 면모와 동시에 고양이 다홍이의 질투 가득한 일상을 전했다.

11일 박수홍은 자신의 SNS를 통해 “쫓고 쫓기는 남매의 일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재이는 머리에 리본핀을 꽂고 노란색 맨투맨을 입은 채 환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하지만 그 옆엔 묘하게 심드렁한 눈빛으로 동생을 바라보는 고양이 다홍이의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냈다.

박수홍이 ‘딸바보’ 면모와 동시에 고양이 다홍이의 질투 가득한 일상을 전했다.사진=박수홍 SNS
박수홍이 ‘딸바보’ 면모와 동시에 고양이 다홍이의 질투 가득한 일상을 전했다.사진=박수홍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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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은 최근 방송을 통해 “우리 재이는 올해만 광고를 15개나 찍었다”며 자랑을 감추지 않았다. 이어 “이제 자기 수입이 있는 분이에요. 몸값 비싸신 분”이라며 농담 섞인 미소를 보였다. 이에 팬들은 “다홍이 입장에선 진짜 질투날 듯”, “귀여운 남매 케미”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앞서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아내에게 자유부인 시간을 줬는데 7첩 반상을!? 아빠와 재이가 함께하는 한강 페스티벌”이라는 영상이 공개된 바 있다. 해당 영상에서 박수홍은 “오늘은 엄마 쉬는 날이에요. 생일이기도 하고, 재이랑 단둘이 데이트 갑니다”라며 아내 김다예에게 여유를 선물했다.

한강 페스티벌 현장에서도 박수홍 부녀는 팬들의 환호 속에 등장했다.

재이는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자랑하며 팬들의 사진 요청 세례를 받았고,심지어 일본 팬들까지 현장을 찾아 “재이 너무 귀엽다”며 응원의 인사를 건넸다. 박수홍은 “이제 일본에도 팬이 생겼어요”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박수홍은 2021년 23살 연하 김다예와 결혼해 지난해 10월 딸 재이를 품에 안았다.

그의 SNS는 이제 아내와 딸, 그리고 고양이 다홍이까지… 가족의 사랑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따뜻한 일상의 기록이 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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