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가 ‘K탑스타’ 왕좌를 지켰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11월 2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집계된 73회차 ‘최고의 루키(여)’ 부문에서 유니스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 1위 자리를 탈환하는데 성공한 유니스는 이번 주 투표에서도 1위에 오르면서 2주 연속 왕좌에 오르는데 성공했다. 2위에는 키라스가 이름을 올렸다.
올해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글로벌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이들은 데뷔 첫 팬콘 아시아 투어를 개최하고 한국과 일본, 필리핀 등의 에버애프터들과 만났다.
최근에는 솔로 아티스트 noa와 작업한 컬래버레이션 디지털 싱글 ‘Shaking My Head(쉐이킹 마이 헤드)’를 선보였고, 첫 일본 오리지널곡 ‘모시모시’로 활동하면서 열도를 정조준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