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손담비, ‘관리의 신’도 듣고 놀랐다… 의사 경고 “당분 줄이세요”

이규혁·손담비 부부가 건강검진에서 ‘관리의 신’이라는 평가를 받으면서도 예상 밖의 지적을 들었다. 배달음식·당분 섭취 지침까지 받은 두 사람의 현실 건강 토크가 솔직하게 공개됐다.

5일 유튜브 채널 ‘담비손’에는 ‘24시간이 부족한 이유, 관리퀸 손담비 11월 관리 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손담비는 “아기 낳고 나니까 몸 건강을 더 챙기게 된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인 반면, 이규혁은 “요즘은 과학이 발달해서 좋은 약들이 많다. 나한테 맞는 걸 찾고 싶다”며 소신을 밝혔다.

이규혁·손담비 부부가 건강검진에서 ‘관리의 신’이라는 평가를 받으면서도 예상 밖의 지적을 들었다.사진=손담비 유튜브 채널
이규혁·손담비 부부가 건강검진에서 ‘관리의 신’이라는 평가를 받으면서도 예상 밖의 지적을 들었다.사진=손담비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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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손담비는 “너무 약에 의존하면 안 된다. 운동이랑 음식 조절이 더 중요하다”고 맞받아치며 부부의 ‘건강 철학 차이’를 드러냈다.

담당 의사는 “두 분은 예상대로 기본 관리가 잘 되어 있다”며 칭찬하면서도, 호르몬 밸런스에서 공통적인 문제를 지적했다. 이어 “두 분 다 평소 관리력이 뛰어나다. 일반인 기준으로는 ‘관리의 신 부부’가 맞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디테일에 들어가자 차이가 뚜렷했다. 배달 음식을 즐긴다는 이규혁은 당화혈색소가 정상 범위(6.5)였던 반면, 손담비는 날씬한 몸매와 달리 중성지방 수치가 높아 “당분 섭취를 줄이세요”라는 조언을 들었다. 손담비는 “스트레스 받으면 바닐라 라떼를 찾는다”고 솔직히 털어놓았다.

의사는 부부 모두에게 액상과당을 줄이고 식습관을 개선할 것을 당부하며 영양 균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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