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현실판 ‘엘사’였다… 화이트 수트 등장에 현장 술렁

배우 이민정이 ‘겨울왕국’ 엘사를 떠올리게 하는 화이트 수트 자태로 포토월을 압도했다.

8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한 코스메틱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이민정은 올화이트 슈트 스타일링으로 등장하자마자 현장의 시선을 단숨에 가져갔다. 차갑고 청량한 분위기의 화이트 톤, 매끈하게 넘긴 헤어, 은근히 빛나는 피부 표현까지 더해지며 ‘엘사 실사판’이라는 반응이 쏟아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민정을 비롯해 샤이니 태민, 방송인 이현이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배우 이민정이 ‘겨울왕국’ 엘사를 떠올리게 하는 화이트 수트 자태로 포토월을 압도했다. / 사진=김영구 기자
배우 이민정이 ‘겨울왕국’ 엘사를 떠올리게 하는 화이트 수트 자태로 포토월을 압도했다. / 사진=김영구 기자

최근 이민정은 SNS에서 딸 서이와 ‘디즈니 세계관’을 완성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주 딸 서이는 백설공주 드레스를 입고 인형과 심각하게 대화하는 모습으로 주목받았고, 네티즌들은 “집 안에 공주가 산다”며 열광했다.

이민정은 이번엔 화이트 수트에 세련된 브레슬릿·이어링을 더하며 성숙하고 우아한 ‘겨울 여왕’ 콘셉트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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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반응도 즉각적이었다. “서이는 백설공주, 엄마는 엘사… 디즈니 세계관 완성”, “이민정 미모는 동결된 줄… 시간이 멈췄다”, “화이트 수트 이렇게 고급지게 소화한다고?” 이민정은 43세(166cm)로, 두 아이를 둔 워킹맘임에도 여전히 탄탄한 이미지 관리와 변함없는 미모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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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아들 준후, 2023년 딸 서이를 품에 안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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