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측 “수감 중 공연 사실무근...소망교도소 합창 단원도 아냐” [공식]

가수 김호중 측이 소망교도소 합창단원 신분으로 세종문화회관 공연에 올랐다는 소식에 정면으로 부인했다.

김호중 소속사 관계자는 11일 MK스포츠에 “김호중이 오늘(1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소망교도소 합창단 신분으로 무대에 올랐다는 소식은 사실이 아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사실무근”이라며 “소망교도소 합창 단원도 아니고 공연장 근처도 간 적 없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김호중이 이날 저녁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되는 제42회 세진음악회 ‘회복과 화해의 하모니’ 무대에 소망교도소 소망합창단 단원 신분으로 무대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가수 김호중 측이 소망교도소 합창단원 신분으로 세종문화회관 공연에 올랐다는 소식에 정면으로 부인했다. / 사진 = 김승진 기자
가수 김호중 측이 소망교도소 합창단원 신분으로 세종문화회관 공연에 올랐다는 소식에 정면으로 부인했다. / 사진 = 김승진 기자

보도에 따르면 별도의 독무대 없이 총 4곡, 약 20분간 무대를 펼쳤으며, 무대 위에서 다리를 저는 모습에 눈물을 훔치는 팬들도 있었다고. 하지만 확인 결과 전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 소속사 측 설명이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 8월 서울구치소에서 소망교도소로 이감돼 수감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소망교도소는 기독교 재단이 설립·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민영 교도소로, 입소 기준이 엄격해 징역 7년 이하·남은 형기 1년 이상인 남성 수형자 중 전과 2범 이하만 허용된다. 마약·공안·조폭 사범 등은 제외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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