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커, 1월 컴백 앞두고 비주얼 각성…퇴폐미 美쳤다

웨이커가 강렬한 카리스마로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룹 웨이커(WAKER, 고현·권협·이준·리오·새별·세범)는 18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미니 3집 ‘In Elixir : Spellbound’(인 엘릭서 : 스펠바운드)의 두 번째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FREEZE LiKE THAT’(프리즈 라이크 댓) 버전의 단체 포토 속 웨이커는 올 블랙 가죽 의상을 입고 퇴폐적이면서도 압도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멤버들은 가죽 셔츠, 민소매 크롭톱 등 각자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으로 강렬한 록시크 무드를 자아내며 시선을 끌었다.

사진=하울링엔터테인먼트
사진=하울링엔터테인먼트

미니 3집 ‘In Elixir : Spellbound’는 웨이커가 2026년 1월 컴백 대전에 합류하며 선보이는 앨범이다. 앞서 웨이커는 스트리트 감성의 첫 번째 콘셉트 ‘BuRn LiKE THAT’(번 라이크 댓) 버전과 올블랙 섹시함을 담은 두 번째 콘셉트 ‘FREEZE LiKE THAT’ 버전의 단체 및 개인 포토를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새 앨범의 짙어진 콘셉트를 예고한 바 있다.

이에 세 번째 버전은 어떤 타이틀을 내세운 콘셉트일지 궁금증이 모인다. 이와 동시에 데뷔 이후 탄탄한 실력과 다채로운 음악 스타일로 글로벌 팬덤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는 웨이커가 선보일 미니 3집에 대한 관심도 뜨거워진다.

한편 웨이커의 미니 3집 ‘In Elixir : Spellbound’는 2026년 1월 8일 오후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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