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54세 안 믿기는 크리스마스 비주얼…“얼굴이 또 멈췄다”

배우 고현정이 크리스마스 무드 속에서도 변함없는 비주얼을 과시했다. 나이를 잊은 듯한 분위기에 팬들 반응은 단순했다. “54세가 맞느냐”는 감탄이다.

고현정은 24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크리스마스 트리와 리스, 조명 장식이 가득한 공간에 서 있거나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직접적인 산타 소품 없이도 공간 전체가 연말 분위기를 완성하고 있다.

의상 역시 과하지 않다. 레드와 브라운, 화이트 계열의 스타일링으로 크리스마스 감성을 은근히 살렸고, 표정은 차분하고 담담하다. 화려한 연출보다 절제된 분위기가 오히려 시선을 끈다.

고현정이 크리스마스 무드 속에서도 변함없는 비주얼을 과시했다.사진=고현정 SNS
고현정이 크리스마스 무드 속에서도 변함없는 비주얼을 과시했다.사진=고현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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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4세인 고현정은 이번 사진에서도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비주얼을 드러냈다. 꾸미지 않은 듯한 연출 속에서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여유로운 아우라가 자연스럽게 묻어난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우왕우왕 예쁘다요”, “진짜 시간이 멈춘 느낌”, “크리스마스보다 고현정이 더 빛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을 이어가고 있다. 특별한 설명 없이도, 연말 분위기를 완성한 것은 결국 고현정 자신이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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