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중축소술 후 알고리즘 변화?” 이지혜, 남편은 명품관 칼차단…박수홍 공감

“인중축소술 후 알고리즘 변화?” 방송인 이지혜의 SNS에 올라온 한 편의 영상이 뜻밖의 해석을 낳고 있다. 최근 인중 축소 수술을 솔직히 고백한 이후, 명품 쇼핑을 둘러싼 ‘칼차단’ 콘셉트까지 더해지며 남편 문재완의 행동이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 박수홍의 ‘공감’ 반응까지 포착되며 관심이 쏠렸다.

이지혜는 27일 자신의 SNS에 남편 문재완과 함께한 일상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문재완은 헬스장에서 운동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지혜는 이를 두고 “명품관 못 들어가게 하려고 체력 기르는 중”이라는 식의 재치 있는 설정을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해당 영상은 최근 이지혜의 ‘알고리즘 변화’와 맞물리며 더욱 주목받았다. 앞서 이지혜는 인중 축소 수술을 직접 고백하며 “인중이 4cm라 콤플렉스였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수술 직후 딸들에게 “엄마 못생겼어”라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았지만, 며칠 뒤 “예뻐”라는 반응으로 마음을 놓았다는 일화도 함께 전했다.

이지혜의 SNS에 올라온 한 편의 영상이 뜻밖의 해석을 낳고 있다.사진=이지혜 SNS
이지혜의 SNS에 올라온 한 편의 영상이 뜻밖의 해석을 낳고 있다.사진=이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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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SNS에는 미용, 패션, 명품 관련 콘텐츠가 잦아졌고, 이를 의식한 듯 남편 문재완이 ‘명품관 칼차단’을 명분으로 체력 단련에 나섰다는 설정이 자연스럽게 웃음 포인트가 됐다. 팬들 사이에서는 “알고리즘이 바뀌면 집안 풍경도 바뀐다”, “현실 부부 공감”이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특히 박수홍이 해당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사실도 눈길을 끌었다. 반려묘 다홍이 계정 ‘해피 다홍’을 통해 공감을 표시한 것으로, 육아와 소비를 둘러싼 현실적인 부부 에피소드에 깊이 공감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수술, 소비, 육아까지 숨김없이 공개하는 솔직한 일상으로 꾸준히 공감을 얻고 있으며, 이번 영상 역시 ‘웃픈 현실 부부’의 단면을 재치 있게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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