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이후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던 에스파 윈터가 생일을 맞아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말 대신 선택한 장면 하나가 다시 시선을 모았다.
윈터는 1월 1일 자신의 SNS에 “내 생일이야 햅삐 마벌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빨간 리본 머리띠를 착용한 채 딸기 케이크를 들고 있는 모습으로, 새해와 생일을 동시에 맞은 순간을 담아냈다.
사진과 영상 속 윈터는 케이크를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거나 촛불을 끄며 짧은 생일 자축 시간을 보냈다. 이 과정에서 팔뚝은 케이크와 의상에 자연스럽게 가려졌고, 최근 온라인을 중심으로 제기됐던 이른바 ‘타투 의혹’이 다시금 연상됐다.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지만, 스타일링과 구도 자체가 여러 해석을 낳고 있다.
앞서 윈터는 지난달 25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5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며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윈터는 연한 민트톤 슬리브리스 드레스에 튤 스커트를 매치해 절제된 분위기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눈길을 끈 부분은 최근 온라인을 중심으로 불거졌던 ‘타투 의혹’과 맞물린 노출 방식이었다. 팔과 손목 등 논란이 제기됐던 부위는 긴 드레이프와 동선 속에 자연스럽게 가려졌고, 포토타임에서도 팔의 움직임을 최소화한 모습이 포착됐다. 별도의 설명이나 언급은 없었지만, 스타일링 자체가 조심스러웠다는 해석이 뒤따랐다.
이후 별다른 메시지 없이 생일을 맞은 윈터는, 이번 SNS 게시물에서도 논란에 대해 직접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다. 다만 새해 첫날 공개한 생일 자축 사진과 영상은 다시 한 번 그의 현재를 둘러싼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