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딸 재이와 남편 박수홍의 미래를 떠올리며 뭉클한 마음을 전했다. ‘20년 뒤 부녀의 모습’이라는 한 장의 상상 속 이미지에는,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기를 바라는 가족의 소망이 담겼다.
김다예는 2일 자신의 SNS에 “챗지티비가 예상한 20년 뒤 수홍·재이 부녀 모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재이 예쁜 것도 좋지만, 수홍 아빠가 20년 뒤에도 저렇게 젊고 건강했으면 좋겠다”며 진심 어린 바람을 전했다. 이어 “20년 후에는 지금이 많이 그리울 듯하다”는 말과 함께 ‘#아버윤타임’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여운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수홍이 딸 재이를 품에 안은 채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과, 행사장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부녀의 다정한 순간이 담겼다. 작은 손으로 박수를 치거나 주변을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바라보는 재이의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한다. 박수홍의 얼굴에는 딸을 바라보는 아버지의 깊은 애정과 행복이 고스란히 묻어났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조금 더 성장한 재이의 모습이 담겼다. 아빠 옆에 바짝 붙어 브이를 그리며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은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을 부녀의 온기’를 떠올리게 한다. 김다예가 언급한 ‘20년 뒤’라는 시간은 먼 미래이지만, 그 안에는 지금 이 순간을 오래 간직하고 싶은 부모의 마음이 담겨 있다.
한편 김다예는 23세 연상인 박수홍과 2021년 혼인신고를 한 뒤, 2022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부부는 슬하에 딸 재이를 두고 있으며, 방송과 SNS를 통해 소소하지만 진솔한 가족의 일상을 공유하며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기를 바라는 바람, 그 마음이 바로 ‘아버지의 시간’이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