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여버리겠어까지 나왔다”…야노시호, 남동생과의 주먹다짐 고백

삿포로로 떠난 남매 여행에서, 야노시호는 오래 묻어뒀던 이야기를 꺼냈다. 남동생과 어릴 적 주먹다짐까지 했다는 고백이었다. 다만 이 이야기는 싸움을 드러내기보다, 지금은 왜 싸우지 않게 됐는지를 설명하는 쪽에 가까웠다.

2일 유튜브 채널 ‘야노시호’에는 남동생 쇼고와 함께한 북해도 오타루 여행 영상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결혼 이후 처음으로 단둘이 떠난 여행이라며 설렘을 전했고, 영화 ‘러브레터’의 촬영지를 돌며 사진을 남기는 등 추억을 쌓았다.

여행 도중 자연스럽게 과거 이야기도 나왔다. 야노시호는 과거 남동생이 자신의 매니저로 일했던 시절을 떠올리며 “그때 크게 싸운 적이 세 번 정도 있었다”고 말했다. 서로 고집이 세고 존중이 어려웠던 시기였다는 설명이다.

2일 유튜브 채널 ‘야노시호’에는 남동생 쇼고와 함께한 북해도 오타루 여행 영상이 공개됐다. 사진=유튜브
2일 유튜브 채널 ‘야노시호’에는 남동생 쇼고와 함께한 북해도 오타루 여행 영상이 공개됐다. 사진=유튜브

이어 어린 시절로 화제가 옮겨지자, 남동생 쇼고는 “엄청 싸웠다. 꽤 격렬했다”며 “죽여버리겠다는 느낌으로 주먹다짐까지 했다”고 털어놨다. 야노시호 역시 이를 부인하지 않으며 솔직하게 웃었다.

다만 싸움의 끝은 분명했다. 야노시호는 “어느 순간 동생 키가 내 키를 넘어서면서, 이젠 지겠다 싶어 그만두게 됐다”고 말했다. 힘의 변화라기보다, 관계가 바뀌는 계기였다는 뉘앙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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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세 살 무렵의 기억도 덧붙였다. 울고 있던 아기 동생에게 자신이 먹던 감자칩을 입에 넣어줬다가, 놀란 어머니가 달려왔던 일화를 전하며 “어릴 땐 통통해서 일본 아기 인형 ‘큐피’ 같았다”고 웃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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