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 아내 뭐야?” 류시원의 아내를 향한 반응은 예고편 한 장면에서 시작됐다.
지난 12일 배우 류시원 부부가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모습을 드러내자, 시청자들의 시선은 자연스럽게 그의 아내에게 쏠렸다. 19세 연하, 대치동 수학강사라는 이력은 이미 알려졌지만, 화면 속에서 드러난 분위기는 그 이상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류시원은 2020년 재혼 후 10개월간의 시험관 시술 끝에 2024년 딸을 품에 안았다. 최근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아내와 함께한 일상이 담겼고, 베일에 싸여 있던 아내의 미모와 차분한 태도는 단숨에 화제를 모았다. 실제로 아내 모습이 담긴 영상 클립은 공개 직후 조회수 267만 회를 기록했다.
아내의 이력도 다시 주목받았다. 류시원은 과거 방송에서 “아내는 원래 중학교 수학 교사였다”며 “1년 정도 근무하다가 강사에 도전했고, 맨땅에 헤딩하듯 대치동에 들어갔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그는 “지금은 수입이 나보다 훨씬 잘 번다. 수학 쪽에서는 거의 1등”이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다.
결혼 과정에서도 선택은 분명했다. 류시원은 “연애와 결혼을 준비하던 시기에 대형 학원에서 큰 제안이 들어왔지만, 아내는 단 1초도 고민하지 않고 계약을 포기했다”며 “일보다 가정을 택했다”고 말했다. 그 결정 이후에도 아내는 대치동에서 확실한 입지를 굳혔다.
교사를 그만두고 대치동에 입성한 선택, 그리고 수입 1위라는 결과. 예고편을 본 시청자들의 “와… 이 아내 뭐야?”라는 반응은, 그 서사가 한눈에 보였기 때문에 나왔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