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화사가 과감한 헤어 변신으로 주얼리의 존재감을 극대화했다.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열린 이탈리아 하이 주얼리 브랜드 메종 다미아니(DAMIANI) 한국 첫 플래그십 스토어 그랜드 오프닝 이벤트에는 다미아니 그룹 귀도 다미아니를 비롯해 글로벌 앰버서더 스트레이 키즈 아이엔, 정려원, 김나영, 신예은, 화사, 이재욱, 아일릿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화사는 블랙 튜브톱 드레스에 짧은 보브컷 헤어스타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전의 강한 웨이브나 볼륨을 덜어낸 대신, 얼굴선을 따라 정리된 보브컷으로 목선과 어깨 라인을 또렷하게 드러냈다. 헤어를 최소화한 선택이 오히려 주얼리를 돋보이게 만드는 효과를 냈다.
특히 화사의 짧은 헤어는 다미아니의 다이아몬드 네크리스와 이어링에 자연스럽게 시선을 집중시켰다. 과한 스타일링 없이도 주얼리의 광택과 디테일이 살아나며, ‘헤어는 비우고 주얼리는 채운’ 대비가 선명하게 드러났다.
포토타임에서도 화사는 담백한 포즈로 주얼리와 스타일링의 조화를 강조했다. 짧은 헤어와 노출이 적은 블랙 드레스, 그리고 고급스러운 주얼리가 균형을 이루며 특유의 강렬함 대신 성숙한 분위기를 완성했다는 평가다.
한편 화사는 최근 인터뷰와 방송을 통해 운동과 자기 관리에 집중한 근황을 전한 바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는 스타일 전반을 덜어낸 선택으로 또 다른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헤어 하나로 분위기를 바꾼 화사의 변신에 현장에서도 시선이 이어졌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