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출 위기’ 임성근 셰프, 오픈 한 달여 앞둔 500평대 새 식당 어쩌나

임성근 셰프가 음주운전 전력을 고백하며 방송가에 파문을 일으킨 가운데, 대대적으로 홍보해 온 파주 새 식당 오픈 역시 불투명해졌다는 관측이 나온다.

임성근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은 파주 심학산에 오픈 예정인 제 식당의 공사 중인 모습을 살짝 가져와봤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공사 현장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게시물에는 내부가 비어 있는 넓은 공간과 마감 공사가 진행 중인 모습, 외관 전경 등이 담겼다. 건물 외벽에는 임성근의 얼굴이 들어간 간판이 설치돼 있었고, 내부 역시 상당한 규모를 자랑했다.

해당 식당은 파주 심학산 인근에 위치한 약 500평 규모의 대형 매장으로 알려졌으며, 임성근은 약 1년 반 전부터 준비를 시작해 오는 3월 경 정식 오픈을 목표로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그는 “현재 운영 중인 식당은 없고, 파주 심학산에서 새로 오픈을 준비 중”이라며 “빠른 시일 내에 준비해 직접 찾아뵙겠다”고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임성근 셰프가 음주운전 전력을 고백하며 방송가에 파문을 일으킨 가운데, 대대적으로 홍보해 온 파주 새 식당 오픈 역시 불투명해졌다는 관측이 나온다. / 사진 = 임성근 SNS
임성근 셰프가 음주운전 전력을 고백하며 방송가에 파문을 일으킨 가운데, 대대적으로 홍보해 온 파주 새 식당 오픈 역시 불투명해졌다는 관측이 나온다. / 사진 = 임성근 SNS
사진 = 임성근 SNS
사진 = 임성근 SNS

그러나 식당 오픈을 코앞에 둔 시점에서 임성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과거 음주운전 전력을 직접 고백, 논란의 중심에 섰다. 그는 “10년 동안 세 차례 음주운전으로 단속에 적발됐다”며 “최근 가장 큰 사랑을 받게 되면서 과거의 잘못을 숨긴 채 활동하는 것이 저를 믿어주신 분들에 대한 기만이라고 느꼈다”고 밝혔다. 이어 공개한 자필 사과문에서도 “잘못한 건 잘못한 것”이라며 “면피하고 싶지 않다. 더 늦기 전에 제 입으로 고백하고 사과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판단했다”고 고개를 숙였다.

하지만 고백 이후 여론은 급격히 냉각됐다. 친근하고 성실한 이미지로 ‘흑백요리사2’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아온 만큼, 음주운전 전력 공개는 대중에게 큰 실망을 안겼다. 특히 과거 사건에 대한 설명과 판결 관련 내용이 일부 보도에서 엇갈리며 논란은 더욱 확산되는 분위기다.

후폭풍은 방송가로 직격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임성근의 촬영분을 방송하지 않기로 결정했고,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JTBC ‘아는 형님’ 역시 출연이 취소된 것으로 전해졌다. MBC ‘놀면 뭐하니?’는 출연 여부를 논의했으나 실제 촬영은 진행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 활동에 제동이 걸린 상황에서, 이미지에 크게 의존할 수밖에 없는 대형 식당 오픈 역시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을지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대중적 호감도가 중요한 외식 사업 특성상, 임성근 셰프가 이번 논란 이후 어떤 방식으로 신뢰 회복에 나설지, 그리고 파주 새 식당이 예정대로 문을 열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김하얀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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