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전 ‘천국의 계단’ 동갑커플…최지우·권상우, 같은 빌라서 어제도 만났다

배우 최지우와 권상우가 22년 전 ‘천국의 계단’ 인연을 지금도 이어가고 있음을 전했다. 드라마 속 비극적 사랑과 달리, 현실에서는 편안한 이웃이자 동갑내기 친구로 마주하고 있었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최지우는 서장훈의 질문에 “같은 빌라에 산다. 어제도 만났다”고 답하며 권상우와의 근황을 전했다. 두 사람은 2003~2004년 방영돼 평균 시청률 40%를 웃돌았던 화제작 ‘천국의 계단’의 주연으로, 당시 ‘금지된 사랑’ 서사를 완성한 커플이었다.

최지우는 “일주일 차이로 영화가 개봉돼 그 이야기를 나눴다”며 “동갑이라 친구처럼 지낸다”고 설명했다. 작품 이야기부터 일상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관계라는 것. 과거의 강렬한 서사와 대비되는 현재의 담담한 친분이 오히려 더 눈길을 끌었다.

배우 최지우와 권상우가 22년 전 ‘천국의 계단’ 인연을 지금도 이어가고 있음을 전했다. 사진=SBS ‘미우새’ 캡처
배우 최지우와 권상우가 22년 전 ‘천국의 계단’ 인연을 지금도 이어가고 있음을 전했다. 사진=SBS ‘미우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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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최지우의 일본 내 인기도 언급됐다. 그는 “겨울만 되면 재방송이 많이 된다”고 전하면서도 “요즘 젊은 분들은 잘 모를 수도 있다”며 웃었다. 이에 출연진은 “얼굴이 변하지 않아 다 알아볼 것”이라고 응수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최지우는 영화 ‘슈가’로 3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를 앞두고 있다. 22년 전 극강의 멜로를 남긴 두 배우는 이제 같은 공간에서 안부를 나누는 이웃으로, 또 다른 방식의 시간을 쌓아가고 있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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