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김혜수,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경희 눈빛에 시선 멈췄다

배우 김혜수가 또 한 번 캐릭터로 시선을 붙잡았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했다.

김혜수는 5일 자신의 SNS에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그가 출연을 확정 지은 쿠팡플레이 시리즈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 제작 소식과 맞물리며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대본을 손에 든 채 차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과하지 않은 메이크업, 절제된 눈빛만으로도 인물의 서사를 예고하는 분위기였다. 특히 눈빛에 담긴 묘한 긴장감은 극 중 김혜수가 맡은 캐릭터 ‘경희’에 대한 기대를 키웠다.

배우 김혜수가 또 한 번 캐릭터로 시선을 붙잡았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했다.사진=김혜수 SNS
배우 김혜수가 또 한 번 캐릭터로 시선을 붙잡았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했다.사진=김혜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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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는 행복한 가정을 내세운 인플루언서 부부와 진흙탕 이혼 소송 중인 이웃집 의사 부부가 얽히며, 불륜조차 하찮아지는 감당 불가한 비밀로 폭주하는 블랙코미디다.

김혜수는 극 중 더 큰 성공을 갈망하는 인테리어 회사 CEO이자 인기 인플루언서 경희 역을 맡았다. 겉으로는 완벽해 보이지만, 욕망과 균열을 동시에 품은 인물이다.

조여정은 딸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감내하는 피부과 원장 수정 역으로 김혜수와 팽팽한 대립을 예고한다. 여기에 김지훈은 성공한 아내의 그늘에 가려 살아가는 배우 재홍, 김재철은 양육권을 되찾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보성 역으로 합류했다.

제작 확정과 함께 진행된 대본 리딩 현장에서도 배우들의 호흡은 빠르게 맞춰졌다는 후문이다. 김혜수는 “이야기를 풀어가는 방식과 캐릭터 앙상블이 유니크했다”고 밝혔고, 조여정 역시 “아슬아슬한 소동극이 배우들의 케미로 살아난다”고 전했다.

연출은 ‘타인은 지옥이다’, ‘살인자ㅇ난감’의 이창희 감독이 맡았으며, ‘오징어 게임’ 시리즈의 황동혁 감독이 제작자로 참여해 완성도를 끌어올린다.

55세 김혜수. 그의 눈빛이 멈춘 자리에는 언제나 새로운 캐릭터가 있었다. ‘경희’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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