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높은 산은 부동산” 탁재훈·이재훈, 곧 60살의 눈썰매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산이 어디냐.” 제주 눈밭 위에서 던진 질문에 탁재훈은 망설임 없이 답했다. “부동산. 넘사벽이지. 정상에 올랐다는 사람 못 봤다.”

2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쿨 이재훈이 7년 만에 예능에 출연해 제주살이 14년 차 근황을 공개했다. 제주에 거주 중인 탁재훈의 집을 찾은 이재훈은 눈이 내리면 직접 제설 작업을 하고, 심폐소생술로 시민을 살리는 등 ‘제주 훈반장’으로 불리고 있는 일상을 전했다.

두 사람은 훈연 바비큐를 준비하며 티격태격 케미를 보였다. 10시간 넘게 걸린다는 말에 탁재훈은 “언제 먹냐. 나 서울 가야 한다”며 투덜댔고, 이재훈은 “그럼 새벽에 와서 하라”고 받아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쿨 이재훈이 7년 만에 예능에 출연해 제주살이 14년 차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SBS ‘미우새’ 캡처
쿨 이재훈이 7년 만에 예능에 출연해 제주살이 14년 차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SBS ‘미우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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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기다리던 중, 차를 타고 15분 거리 눈 구경에 나선 두 사람은 결국 썰매까지 탔다. 곧 60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눈밭 위를 질주하며 소년처럼 웃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1994년 데뷔한 이재훈과 1995년 데뷔한 탁재훈은 선후배 관계를 두고도 농담을 주고받았다. “형이 노래해라” “선후배는 확실히 해야지”라며 여전한 입담을 과시했다.

부동산을 ‘우리나라 최고봉’이라 부르던 두 사람. 정작 이날은 눈밭 위에서 썰매를 타며 잠시나마 현실을 잊은 듯했다. 나이는 곧 60이지만, 웃음은 여전히 20대였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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