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XG(엑스지)의 총괄 프로듀서이자 그룹 달마시안 출신 사이먼(본명 박준호·40)이 일본 현지에서 마약을 소지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
23일 TBS 등 일본 현지 매체에 따르면, 사이먼은 이날 새벽 일본 나고야의 한 호텔에서 마약단속법 위반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 이와 관련해 XG(엑스지) 소속사 XGALX 관계자는 MK스포츠에 “현재 사실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현장에는 일본 대형 기획사 일본 대형 기획사 에이벡스 관계자 2명, XGALX(재이콥스) 음악 프로듀서도 현행범으로 체포됐으며, 방안에서는 코카인과 건조 대마로 추정되는 물질이 들어있는 봉투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사이먼은 2010년 데뷔한 보이그룹 달마시안에 2012년 새 멤버로 합류하면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2013년 팀 해체 후 프로듀서로 전향했다. 2022년에는 일본인으로 구성된 7인조 걸그룹 XG를 론칭하며 제작자로 활동해왔다.
한편 XG는 현재 두 번째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며, 지난 22일 나고야에서 공연을 개최했다. 사이먼 역시 해당 투어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