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영희가 딸의 행동을 걱정하던 중, 결국 자신의 과거 생활기록부가 공개되며 웃음을 자아냈다.
23일 유튜브 채널 ‘니맘내맘’에는 ‘얜 진짜 누굴 닮아 이러는거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영희와 고은영은 자녀 교육과 체력 고민을 나누며 현실 육아 토크를 이어갔다.
김영희는 “얼마 전 어린이집 원장님에게 연락이 왔다”며 “해서가 수업 중에 너무 많이 돌아다닌다. 집에서도 주의를 달라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는 잠들기 직전까지 “태권도!”를 외치며 집안을 뛰어다니는 딸의 모습이 담겨 폭소를 안겼다.
하지만 반전은 곧이어 등장했다. 제작진이 김영희의 학창 시절 생활기록부를 공개한 것. 기록부에는 “수업 중 주의 산만하며 노력이 부족해 학습 능률이 오르지 않습니다”라는 담임 의견이 적혀 있었다.
딸을 보며 “얜 누굴 닮았는지 모르겠다”고 했던 김영희는 결국 자신의 과거 기록 앞에서 말문이 막혔다. 스튜디오는 웃음으로 가득 찼고, 김영희 역시 “이걸 왜 공개하냐”며 당황했다.
한편 김영희는 2021년 10세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으며, 2022년 딸 해서를 품에 안았다. 육아 고충 속에서도 특유의 솔직함으로 또 한 번 공감을 자아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