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가인이 소속사 회식에서 지드래곤의 ‘삐딱하게’를 열창했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한가인은 1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얼굴이 제일 재밌는 한가인이 상하이 왕홍 메이크업 받아본다면? (+BH 회식 삐딱하게 해명)’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날 영상에서 한가인은 중국 상하이에서 촬영을 진행하며 최근 화제가 됐던 BH엔터테인먼트 회식 이야기를 직접 언급했다. 그는 “친구들이 ‘삐딱하게 불렀다며?’라고 하길래 어떻게 알았냐고 물었더니 ‘뜬뜬에 나왔다’고 하더라”며 웃었다.
앞서 배우 한효주는 방송에서 한가인이 소속사 송년회에서 지드래곤의 ‘삐딱하게’를 처음부터 끝까지 열창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한효주는 “한가인 선배가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삐딱하게’를 부르는 모습을 처음 봤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한가인은 “집에 오니까 새벽 3~4시가 됐다”며 “소리를 너무 질러서 다음 날 목소리가 안 나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그동안 회식 자리에 자주 참석하지 못했던 이유도 털어놨다. 한가인은 “첫째를 임신하고 있었고 조금 놀 수 있을까 했더니 둘째가 생겼다”며 “아이들을 두고 밤에 나가는 성격이 아니다 보니 회식에 잘 못 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아이들이 아빠와 있어도 잘 자니까 오랜만에 회식에 참석했다”며 “정말 재밌게 놀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가인은 배우 연정훈과 2005년 결혼해 올해 결혼 21년 차로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과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