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붙은 김밥들”...BTS 공연 후 광화문 편의점에 무슨 일이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BTS 공연을 두고 행사 전 제기됐던 대규모 인파 전망과 관련해 현장 체감 분위기에 대한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BTS는 21일 오후 8시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BTS 컴백 라이브: ARIRANG’을 열고 약 1시간 동안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신곡 ‘SWIM’을 비롯해 ‘Body to Body’, ‘Hooligan 2.0’ 등 정규 5집 수록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이번 공연은 개최 전부터 수십만 명 규모의 인파가 몰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며 큰 관심을 모았다. 이러한 기대감 속에 인근 편의점과 상점들은 행사 특수를 기대하고 발주 물량을 대폭 늘린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BTS 공연을 두고 행사 전 제기됐던 대규모 인파 전망과 관련해 현장 체감 분위기에 대한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 사진=한국온라인사진기자협회 공동취재단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BTS 공연을 두고 행사 전 제기됐던 대규모 인파 전망과 관련해 현장 체감 분위기에 대한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 사진=한국온라인사진기자협회 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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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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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다만 공연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예상과는 다른 현장 분위기를 전하는 게시물들이 잇따라 공유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일부 게시물에는 편의점 진열대에 김밥과 삼각김밥이 다수 남아 있는 모습과 함께 ‘1+1’ 할인 행사가 진행되는 장면이 담겼다. 일부 매장이 재고 소진을 위해 할인 판매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또 한 이용자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광화문 근처 편의점에서 김밥을 여러 줄 가져왔다”며 “삼각김밥과 줄김밥이 수십 개 쌓여 있었고, 점주가 여러 개를 가져가라고 할 정도였다”는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체감 유동 인구가 기대와 달랐던 것 같다”, “행사 규모 대비 상권 분위기는 다르게 느껴졌을 수도 있다”, “상인 입장에서는 부담이 있었을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일각에서는 공연 특성상 짧은 진행 시간과 관람 동선, 체류 방식 등이 실제 소비로 이어지는 정도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특히 정확하지 않은 인원 추정과 과도한 기대감이 상인들의 판단에 영향을 미쳤다는 점에서, 보다 현실적인 예측과 안내가 필요하다는 목소리 또한 커지고 있다.

[김하얀 MK스포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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