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 도중 예상치 못한 순간이었다. 아들의 한마디가 현장을 웃음으로 채웠다.
24일 이민정의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는 ‘이민정 단골 김밥집 싹 다 공개 [맛집 투어 김밥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민정은 서울 은평구에서 열린 초등학교 농구대회 현장을 찾은 뒤 김밥 먹방을 진행했다. 자연스러운 일상 속에서 시작된 콘텐츠는 아들 준후(11세)와의 대화로 이어지며 분위기를 더했다.
이후 선물 받은 간식 ‘두쫀쿠’를 함께 시식하는 장면에서 웃음 포인트가 터졌다. 이민정이 연달아 리액션을 이어가자, 준후는 중간에 끼어들며 “저희 선물 받았거든요”라고 말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이민정이 “두쫀쿠, 셋쫀쿠, 넷쫀쿠”라며 장난을 이어가자, 준후는 “그거 하면 어떡해? 나도 하려다 참은 건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그건 편집해”라고 말하며 제작진 못지않은 ‘편집 지시’까지 더해 웃음을 자아냈다.
엄마의 먹방에 자연스럽게 참여하는 모습과 솔직한 반응이 더해지며, 현실감 넘치는 모자 케미가 돋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2013년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과 요리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