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관절 수술 이후 곁을 지킨 인연에 대한 깊은 신뢰가 전해졌다.
최근 유튜브 채널 ‘김형근’에는 전원주가 퇴원 후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 공개됐다. 한층 야윈 모습으로 등장한 그는 오랜만의 외출에 조심스러운 발걸음을 옮겼다.
이날 전원주는 매니저 김형근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형근이랑 갈 때가 제일 즐겁다”며 “힘들 때나 기쁠 때나 항상 같이 가는 인생의 동반자”라고 말했다.
이어 “멋대가리는 없어도 인간이 의리가 있다”며 “아첨도 안 하고 솔직한 사람이라 더 좋다”고 덧붙였다.
특히 전원주는 “아들보다 더 동반자 같은 존재”라며 각별한 신뢰를 드러냈다. 단순한 매니저를 넘어 수양아들 같은 존재라고 표현하며 깊은 애정을 전했다.
앞서 전원주는 빙판길에서 넘어지는 사고로 고관절에 금이 가 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바 있다. 그는 “집에서 나오다가 춤추듯 빠르게 걷다 넘어졌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수술 이후 회복 중인 그는 최근 일상을 다시 시작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86세인 전원주는 건강 회복에 집중하며 꾸준히 근황을 전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